우리 fisa 2기 '클라우드 서비스 개발' 7주차

이제는 시간이 빠르다 느리다가 아니라 그냥 아 그렇구나 ~ 한다ㅋㅋ 익숙해진 것이지 ~~ 인간은 적응하는 동물이야 ~

 

이번 7주차의 일상에 대해 적어본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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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저번 달에 2주차 블로그 상을 받았었는데 그 주기가 돌아서 다시 6주차 블로그 상을 받게 되었다 ㅎㅎ 카공을 많이 하는 나로써 이렇게 가끔 커피 쿠폰을 받으면 너무너무 기분이 좋다 ! 그냥 일기 작성하는 거 좋아하고 정리하는 거 좋아하는 나인데, 강압적으로 하는 느낌보다는 재밌게 하다가 상도 받고 하니 이거시 ~ 일석이조 아니겠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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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이 번 주는 프론트엔드 기술세미나가 있었다 ~~ ㅋㅋㅋㅋ 새해의 연휴를 즐기기 전에 기술세미나 준비로 인해 정말 바쁜 새해였다.

우리팀은 CSR과 SSR에 대해 비교하는 것을 주제로 선정하여 발표를 준비했었다!

 

 

우리 팀은 세 명으로 되어 있었고 각자의 역할을 분배했었는데, 공통적으로는 자료 조사와 자료 정리를 하고, 개인적으로는 나는 발표를 맡았다.!! 그래서 정말 어떤 질문이 들어와도 다 답변할 수 있을 정도로 많은 공부량이 필요했다 ㅠㅠ 그렇게 발표 전날 밤을 새었다. ㅋㅋ 연말이라 다들 일정이 있어 시간이 많지도 않았고, 교육 내용 정리하는데도 시간이 많이 들어 갔기 때문에 이것만을 위한 시간을 가지긴 어려웠기 때문이다 ㅠ 하지만 대단한 의지와 끈기로 우리 팀은 이쁜 피피티와 구현 그리고 발표 준비를 했다!!!

 

그렇게 성공적으로 발표를 했다. ~~ 비록 어려운 질문이었지만 나는 최선을 다해 답변을 했고, 최대한 듣는 사람들을 이해시키려고 노력했다. 

 

그리고 다른 팀들의 주제를 들으며, cs지식을 한 층 보강하는 유익한 시간이었따! 또한, 우리금융에 개발자로 일하고 있는 멘토님까지 참관하셔서 좋은 피드백과 개발자로서 필요한 자세들을 배울 수 있어서 너무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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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https://jiholine10.tistory.com/198

[해쉬, 투포인터, 슬라이딩] 4. 모든 아나그램 찾기

 

계속 꾸준히 하고 있는 코딩테스트 대비 이번 주는 해쉬, 투포인터, 슬라이딩을 활용한 코딩들을 마스터 했다. 

인프런에서 듣고 있는데, 내가 현재 가지고 있는 코딩테스트를 접하는 자세를 강사님께서 정말 올바르게 고쳐주시고 있다 ㅎㅎ

 

옛날에는 코딩테스트 문제를 보면 생각 안 하고 바로 치면서 시작했는데, 이제는 생각을 하고 어떻게 구현할지 생각해 본 다음 시작하기 때문에 도중에 꼬이는 일도 많이 줄었다!

 

또한, 유형별 어떻게 접근하는지 많이 알려주셔서 어떤 문제가 와도 당황하지 않고 접근하는 능력을 기를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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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이 번 주는 백앤드 과정에서 배운 객체지향 방식을 활용해서 실제 파일을 불러와 알고리즘을 짜고 jar파일로 실행하는 실용적인 application을 만들어보는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다른 팀에서 요구한 내용을 우리에게 부탁을 하면, 우리는 그것을 요구한대로 만들면 되는 프로젝트였다 ㅋㅋ

 

ㅋㅋㅋㅋ 다들 요구하는 팀들에게 두손 비비며 봐주세요 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ㅋㅋㅋ 나도 그랬다 ㅎ

 

하지만 내가 요구해야하는 팀들에게는 가차 없이 어려운 문제를 내줬다 ㅋㅋㅋㅋ 

 

내가 요구한 프로젝트는 어떤 물건을 샀을 때, 신용등급에 따라 무이자 할부 개월 수가가 다르고 이자율이 다르며, 부분 무이자 할부까지 추가해서 내가 알고 싶은 납부 차수를 입력하면 그 때 내야하는 할부금을 알 수 있게 해달라고 했다 ㅋㅋ 말은 어렵지만, 사실상 이자율 계산하는 법만 알면 쉽게 구할 수 있는 형태이다 ㅎㅎ 하지만, 부분 무이자 할부 등 익숙하지 않은 언어이기에 또한 수학적인 계산이 들어가다보니 어렵게 느껴지는 것이다 ㅋㅋ 

 

우리가 받은 요구사항은 

 

[도서관리프로그램]

[제공파일]
회원파일.txt
이름, 대여책명, 반납예정일, 실제 반납일

도서파일.txt
책제목, 책카테고리, 대출여부

[요구사항상세]
1. 회원파일csv, 도서파일csv 파일을 읽어옴.
2. 회원명 입력시 출력내용
  2-1. 반납예정일을 지나지 않았을 경우 : 도서명, 카테고리, 남은 대출기간, 대출가능 여부(가능) 출력 
      반납예정일을 지난 경우 : 도서명,카테고리, 대출연체일, 대출가능 여부(없음) 구함 출력
3. 카테고리 입력시 출력내용
3-1. 도서명, 대출가능여부 출력

 

이런 내용이었다!! 그렇게 어렵지는 않은 주제를 받아서 한 숨 돌렸던 기억이  ㅎㅎ

 

그렇게 우리 팀원과 함께 차근차근 요구사항을 해결해 나갔다!

 

그 결과, 

 

띠용 !! 

 

NoSuchFileException

잘가다가 이게 뭐람 !! jar파일을 만들고 터미널로 실행하는데 파일을 찾을 수가 없다는 오류가 떴다 ㅠㅠ

 

그렇게 열심히 찾아보는데 조금 애매해서 처음으로 StackOverFlow에 질문했었다 

 

살려주세요 외국인 !!!!

 

 

그 결과, 외국인이 정답을 알려주었다 ㅠㅠ  문제는 바로 파일 불러오는 방식에서 jar는 전통적인 방식으로 가져 오지 않는다는 것이다.

 

private static final String RESOURCES = "src/main/resources/";

final Path path = Paths.get(RESOURCES + fileName);

 

바로 이 부분이다 ! 

 

이거를 jar 파일은 

getClass().getClassLoader().getResourceAsStream("resources/" + fileName)

 

이렇게 작성해야 읽을 수 있다는 것이다 ㅋㅋ 진짜 컴퓨터 너무 복잡하고 어렵다 !!!!!!!

그래도 이것을 찾는 과정에서 스택오버플로우의 매력을 알 수 있었고, 영어 공부를 지속적으로해서 자주 애용할 예정이다 !!

 

그렇게 성공적으로 프로젝트를 완성할 수 있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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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김해 동생이 알려준 식후 땡 망고 카페 에서 구매한 음료이당

매번 사와서 먹길래 너무 궁금해서 먹었는데, 진 짜 식후 땡 겸으로 먹으니 너무 좋았다 !!

가격도 싸고 해서 자주 갈 생각이다 ㅋㅋ

 

눈 펑펑 내리는 수원

그렇게 이번 한 주도 끝났다. 정말이지 시간이 이제 너무 빨리가고 있다. 아직 많은 것을 배워야 하는 나로써는 더욱 시간을 쪼개서 공부를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정처기, node.js  복습, 백앤드 과정 공부 등등 엄청나다 ㅋㅋ 다음 주차도 화이팅 해야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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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번 주 배운 것

 

첫째, 기술 세미나로 CSR과 SSR에 대해 깊게 공부함으로써 CSR과 SSR의 활용을 알 수 있었고, 피드백을 통해 현재는 uiversial 이라는 방식 즉, CSR과 SSR을 구분 짓지 않고 두개 다 활용하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또한 다른 팀의 발표를 들으며 여러 CS 지식을 배우는 유익한 시간이었다.

 

 

둘째, 예외와 에러에 대해 배웠다.

에러

- 주로 시스템 레벨에서 발생한다.

- 발생하면 사실상 프로그램이 실행되고 있는 동안(런타임)에는 복구가 불가능하다.

ex) 메모리 부족과 스택오버플로우 등이 있다.

 

예외

- 개발자의 코드에서 발생하고 예방이 가능하다.

- 발생하더라도 수습될 수 있으며, 비교적 덜 심각하다.

ex) NullPointerException, IndexOutOfBoundsException 등이 대표적이며, 모든 예외는 클래스이다.!!

 

결론,

 에러는 발생하면 프로그램의 비정상적인 종료를 막을 방법이 없지만, 예외는 발생하더라도 이에 대한 대처 코드를 작성해 놓을 경우 프로그램의 비정상적인 종료를 막을 수 있다.

 

 

 

 Exceptions

- 모든 예외(Exception) 클래스들의 최상위 클래스이다.

 

Exception 클래스는 두 그룹으로 구분되는데 

1. RuntimeException과 그 하위 클래스는 컴파일러가 미리 확인할 수 없는 예외이다. ex) NullPointer, ClassCast, IndexOutOfBounds..
2. IOException와 그 하위 클래스는 컴파일러가 미리 확인 가능하다. ex) FileNotFoundException..

 2번과 같은 경우는 주로 외부의 영향으로 발생한다. ex) 해당 프로그램을 사용하는 사용자들의 동작에 의해 존재하지 않는 파일의 이름을 입력, 회원가입 시 잘못된 데이터 입력 등이 있다. 

 

1번은 주로 프로그래머의 실수에 의해 발생한다. NullPointer, IndexOutOfBounds이 대표적이다!

 

 

셋째, jar이 파일을 읽는 방식과 eclipse 의 개발 툴이 파일을 읽는 방식에 차이가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https://jiholine10.tistory.com/200

eclipse로 jar 파일 실행하기

 

이를 참고하면 알 수 있다.!! 

 

2. 이번 주에 겪은 시행착오와 극복

 

 이번 주 미니 프로젝트에서 마지막 jar파일을 export를 통해 만들고 터미널에서 실행하는 과정에서 애를 많이 먹었다 ㅠㅜ 

하지만 하기 싫다라는 생각보다 어떻게든 내가 해결해보겠다는 의지로 문제를 접근했었다 !! 금요일랄 해결이 안 되어서 주말까지 녹여가며 코드를 수정해나갔다. 그 과정 중에 stackoverflow 사이트를 사용하기 시작했는데, 과연 세상에는 천재들이 많은 것 같다 ㅋㅋㅋ

질문을 통해 단번에 해결했다 !! 

 

 stackoverflow를 모르는 것은 아니었지만, 이번 계기로 제대로 입문했다. 앞으로 나의 길을 개척할 때 좋은 파트너가 될 것 같다 ㅎㅎ

https://stackoverflow.com/

Stack Overflow - Where Developers Learn, Share, & Build Careers

 

3. 앞으로 어디에 적용

 

 이 번 주에 진행한 어플리케이션을 만들고 export를 통해 프로그램을 만들어 보았는데 아직 모든 사람에게 배포하는 것 까지는 아니지만, 그 전 과정 까지는 접근한 것 같다고 생각한다!! 이것을 잘 기억하고 나중에 실제 프로그램 만들 때 활용해서 배포 준비까지는 제대로 할 수 있을것 이라고 확신한다. 

 

4. 현재까지의 학습 평가 및 다음 학습을 위한 다짐/목표

 

 자바를 배우고 들어갔지만 여전히 배울 것은 산더미이다. 기초가 중요한 만큼 배운 것들은 다시 한 번 상기 시켜보며 열심히 하고 안 배운 것은 열심히 찾아가고 블로그에 정리하겠다. 

 

 코딩테스트도 꾸준히 풀고 있는데, 좀 더 확실하게 경우의 수 까지 생각하는 힘을 길러야겠다. 특정 경우의 수를 빼먹게 되면 나중에 코드에는 문제가 없는데 오답이 됨으로써 시간이 많이 허비가 된다. 그렇기 때문에 초기에 이러한 문제를 최대한 잡고 진행해서 문제 푸는 시간을 줄여 보도록 하겠다.

 

 node.js 복습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는데, 많은 공부량 속에 추가한 계획이기에 시간을 잘 쪼개어서 공부를 이어가도록 하겠다 !! 도중하차 없음 ~~~

 

 이번 달 마지막에 정처기 시험 지원해야하는데, 빨리 지원 안 하면 시험치는 장소에 문제가 생길 수도 있다고 하니, 미리미리 시간을 파악하고 계획해야겠다 ㅋㅋ 

 

 이 번 한 주도 열심히 살았고 다음 주도 열심히 살아가야겠다. 하지만, 해야할 것들이 많기 때문에 시간을 좀 더 효율적으로 분배해서 사용하도록 투두리스트를 잘 작성해야겠다. 그리고 일기를 잠깐 멈췄는데, 나의 생각을  정리하는 좋은 시간인것 만큼 다시 시작해서 정신을 재무장 해야겠다 ㅎㅎ

 

☀️올해를 최고의 해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