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fisa 2기 '클라우드 서비스 개발' 5주차

사람이 바쁘게 살면 시간 가는 줄 모른다더니 그냥 이거는 !! 타임머신이자나 !! 나 엊그제 들어왔는데..
 
정신 차리니까 프론트엔드 전반적인 플로우를 알고 있고, 생각보다 아는게 많아졌고, 노트북만 보면 쉰나고, 키보드, 마우스, 장비 이런거 보면 흥분되고 ㅋㅋㅋ
 
ㅋㅅㅋ(쿠팡 들어가면 컴퓨터 장비만 엄청 검색했더라 ㅋㅋ..)
 
무슨 일이 있었을까용
 

 
이 번 주는 정말 추운 하루하루가 연속이었다 ㅠㅠ 고슴도치로 무장하고 운동을 출발했돠 ㅎㅎ.. 
운동하면 더워질거니까 괜찮아질거야 ~ 하면서 잠깐 추위 속에서 버틴당..
 

 
ㅋㅋㅋㅋ 여긴 수원이다. 최근에 눈이 자주 와서 쌓였다.. ㅎㅎ 오늘 운동하기로 한 날인데 조금 더 빨리 출발해야 하는거 아닌가??
반신반의 하면서 운동을 갔었다 ㅋㅋ (운동은 포기할 수가 없다구 ㅠ)
 

박지호네 가족 톡방

(다들 오타 작렬 ㅋㅋ)
이건 전 날의 카톡이다.
ㅋㅋㅋㅋㅋ 우리 가족도 눈이 와서 그런지 다들 걱정 한 가득이다 ㅎㅎ..
 
F인 아빠는 걱정 한 가득이여서 - 동생집에서 가서 자라 위험하다 등등
T인 엄마는 그냥 하면 된다 마인드 ㅋ
역시 T인 동생은 오던지 말던지 답장 조차 없다 ㅋㅋㅋ 
 
결국, 그날은 그냥 수원으로 갔다 ㅋㅋㅋ
 
하지만,

 
무사히 도착을 했따아 !! 생각보다 눈에 의한 교통체증은 없었다. 도착 시간도 원래 오던 시간 그대로 도착을 했다.
부산에는 눈이 조금이라도 오면 학교 휴학하고 난리라서 걱정을 했는데, 여기는 사뭇 다른 느낌이다 ㅋㅋ
 

 
그렇게 또 단백질 한 입 해주고 한 주가 시작된다~~  
이 계란 젤리는 <<김해 대도시>>에서 온 친구가 쑥쓰러워 하면서 준 것이다 ㅋㅋ
 

 
집에 가면서 코테를 풀고 있었는데 창밖에서는 크리스마스 준비가 한창이다 ~ 
그러네 크리스마스이네 ㅎㅎㅎ 나의 크리스마 일정은 극비라서 알려줄 수가 없다 ㅋㅋ.. 없는건 아니다 아니다 
 

크리스마스 선물? 와인 받았다. ㅋㅋ 
 

 
이 번주 부터 스터디 그룹을 시작했다 !! 목적은 코딩테스트이다 !! 
우리fisa에서 지원해주는 스터디 그룹으로서 우리가 원하면 팀을 꾸려 보고를 하면 팀이 생성이 된다.
일단 기본 적으로 커피 기프티콘이 있고, 열심히 하면 시상식도 있다고 하니 엄청 열심히 할 예정 ㅎㅎ
꼼꼼한 우리 조장과 열정 한 가득, 아이디어 한 가득인 우리 팀들이 모였기에 너무 흥미롭고 쉰난돠
*매주 두 번의 발표가 있는데 각자 따로 정리해두다가 공유하기 좋은 문제를 선별해서 하나 씩 발표한다! (나는 나만의 코테 블로그에서 발췌해서 가져온다!)
ex) https://jiholine10.tistory.com/176

[배열] 12. 멘토링

 
 

 
이 번 주에는 마지막 비즈 특강이 있었다 !! 이 번 주의 내용은 클라우드 기반, 프론트 백앤드 직무의 현직자가 오셔서 강의를 해주셨다.
현재 사용 범위가 넓어지고 있는 클라우드에 대해서 전반적으로 인지할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으며, 풀스택으로 수업을 진행하고 있는 우리 '클라우드 서비스 개발' 팀에게 도움이 되는 내용이었다. 또한 나중에 기술세미나가 있는데 그때 만날 멘토님도 만나 볼 수 있는 시간이었다 ㅎㅎ
 

 
비즈 특강 마무리 장면 ~~ 곧 크리스마스라 배경도 크리스마스 이다 !! 
당분간 올 일 없겠지만 또 오는 날을 기다리며 ~!!
 
1. 이번 주 배운 것
이 번 주는 프론트앤드의 마지막 기간이어서 프론트앤드의 전반적인 정리와 + 타입스크립트에 대해 배웠다.
 

 
타입스크립트 : 타입스크립트는 자바스크립트에 타입을 부여한 언어이다. 자바스크립트의 확장된 언어라고 볼 수 있다.
 
설치 방법 :
 
다운로드
npm init -y
 
npm i typescript --save-dev
 
npx tsc -v 
 
*최대한 global로 만들지 말기 의존성 때문에
 
실행 장면:
 

type Cookie = {
	name: String,
	amount: number
}

const cookies :Cookie[] = [
	{ name: 'OREO', amount: 5 },
	{ name: 'HERSHEY', amount: 2 },
	{ name: 'LOTTE', amount: 3 },
]


function cookieCounter(cookie : Cookie) {
	console.log(`${cookie.name} ${cookie.amount}`);
}

function checkStockOfCookie(cookieArray: Cookie[], cookieCounter: (cookie : Cookie) => void) {
	cookieArray.map(cookieCounter)
}

checkStockOfCookie(cookies, cookieCounter);

 
ㅋㅋ 생각보다 헷갈린다. 분명 익숙해지면 이점은 존재한다. 
 
이점 : TypeScript를 이용하면서 관련된 에러는 적어지고 대규모의 리펙토링을 하거나, 새로운 담당자가 코드를 마주해도 개발과 유지보수를 용이하게 할 수 있다.
 
얼른 익숙해지고 싶당 뭔가 더 멋지자나 ~~ ㅋㅋ
장난이고 교류가 많은 개발자로서 배워야할 것인거는 분명하다!!
 
** 주의 사항
맥북 m2를 사용하는 사람은 들어라 !! ㅋㅋ
TS를 사용하면 의존성 오류가 난다.
 
error TS2792: Cannot find module '@babel/parser'. Did you mean to set the 'moduleResolution' option to 'nodenext', or to add aliases to the 'paths' option?
 
하하 ㅋㅋ 또 시작이군 !! 했지만 ㅋㅋ 이제는 당황하지 않고 해결한다 ㅎㅎ.. 확실히 이전보다 검색하는 능력이 올랐나 보다.
 

{
    "compilerOptions": {
        "moduleResolution": "node",
        "target": "ES2016",
        "noEmitOnError": true,
        "strict": true,
    }
}

 
"moduleResolution": "node" <-- 이거 추가 해주면 해결!
 
이 외에도 
1. 의존성
2. yarn과 npm
3. sudo
4. moduleresolution(아까 오류 해결한 부분)
5. SSR, CSR(기술 세미나)
 
등에 대해서도 따로 정리해서 블로그에 공부할 예정이다 !! 
 
2. 이번 주에 겪은 시행착오와 극복
이 번 주는 맥북에서 TS를 운영할 때 생기는 의존성 error를 당황하지 않고 해결하면서 나도 많이 성장했구나 싶었다. 하지만, 방심은 금물이다 ! 자만과 방심은 진짜 치명적인 것을 누구나 잘 알고 있기 때문에 항상 긴장을 놓지 않아 한다 !! 앞으로도 맥북으로 백앤드를 학습하기 시작할 것인데, 바짝 정신차리고 진행해야겠따.
 
또한, 하다 보면 개발자에 대한 부정적인 말을 들을 때가 있다. 
 

시대는 변화한다. 변화하면 그에 대응해서 꾸준히 발전을 해야한다.

 
따라서, 부정적인 말에 흔들리지 말고 나의 방향에 그 정보 들을 참고해서, 나는 어떻게 성장할지 나는 어떤 사람이 될지 진중하게 고민하는 데 시간을 투자하겠다.
 
3. 앞으로 어디에 적용
TS 같은 경우는 익숙하지 않지만 꾸준히 적용하면서 내 것으로 만들어 보는 것이 좋을 것 같다. 이에 익숙해지면 나중에 대규모 프로젝트가 있을 때 JS의 오류를 최소화 하고, 서로 간의 소통이 중요한 개발자의 세계에서 원할한 의사소통이 가능한 것이 분명하다 생각한다. 
 
4. 현재까지의 학습 평가 및 다음 학습을 위한 다짐/목표
 
정말 정신없이 바쁘게 사니까 ㅋㅋㅋ 시간이 훅 갔다.. 길면 길고 짧으면 짧은 한 달 동안 나는 엄청 발전을 했다고 생각한다.
크게 4 가지이다.
 

1. 맥북의 이해도이다. 이전에는 맥북에 문제가 생겼을 때 당황의 연속이었지만 이제는 침착하게 오류를 해결하고, 오히려 다른 맥북 이용자의 문제를 해결해준다 ㅋㅋ
2. 프론트 앤드의 전반적인 이해가 넓어지면서 내가 공부해야할 방향이 보이기 시작했다. 아직은 익숙하지 않지만 꾸준히 공부해서 성장할 일만 남았다는 것은 분명하다.
3. 나는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다. 어려울 것 같지만 끝까지 물고 늘어져서 해결하고 , 혼자 도전해보고 하는 등 못할 것이라는 생각은 안 하고 움직인다. 개발자로서 성장하기 위해서는 감정적인 컨트롤도 중요하다 생각하는데, 이러한 부분도 많이 성장한 것 같다.
4. 코테 추론능력 향상이다. 의사코드를 그려보며 매일 코딩테스트를 공부하고 있는데 머릿 속에서 그려지기 시작하고 어려운 추리도 조금씩 보이기 시작했다.

 
다음 주 부터는 백앤드 학습이 시작이 된다. 분명 또 어려움이 있을 것이고, 맥북 사용자로서 부딪히는 에러도 많은 것으로 예상된다. 그래도 이겨 내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할 것이다.
 
코딩테스트는 한 달을 잡고 단계를 잡고 있다. 현재 하고 있는 강의를 최대한 다음 달 까지 다 듣고 조금 더 성장하여 백준 심화 문제로 넘어갈 예정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조금 더 속도를 내고 열심히 할 필요가 있다. 스터디도 열심히 해서 전반적인 코딩테스트 향상을 목표로 잡겠다.
 
정보처리기사는 다음 달이면 시험 접수를 할 시점이다. 이를 잘 인지하고 지원기간 놓치지 않게 하고, 스터디원과 함께 필기 공부를 꾸준히 해서 준비를 철저히 하도록 하겠다.
 
다음 달도 꾸준하고 치열하게 살아가보자아!!!!
 
 🎄메리크리스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