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fisa 2기 '클라우드 서비스 개발' 17주차
by 개발하는지호이번 한 주도 후딱 갔다 ! 요새 진짜 빠루네 아주 그냥
프로젝트와 함께
이제 회사에 지원도 해보고 하고 있는 요즘 바쁘다 바빠 현대 사회 ~~
일상 얘기
연속해서 좋은 소식이 들려왔다! 16주차 우수 작성자를 받게 되었다 ㅎㅎ
지금 이거 작성하고 있는데, 작성 다하고 또 다른 공부도 해야하기 때문에 커피가 필요하다 !!
갔다와야겠다!!!
그리고 또 들려오는 좋은 소식(사실 이미 알고 있는 상태 ㅋㅋ) 정보처리기사 필기 합격을 정식으로 하게 되었다 !!
이제 실기가 남았는데 실기는 온라인으로 들을 예정이다.
이전까지 독학으로 자격증을 준비했었는데 바쁜 상황속에 효율적인 공부를 위해서는 인강도 좋다고 생각한다
"흥달쌤의 정보처리기사 실기" 를 이번에 구입했다.
실기도 무사히 치뤄서 한 번에 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
이번에 우리 카드에서 마우스 패드를 받게 되었다 ㅎㅎ 물론 나는 마우스를 사용하지 않고, 트랙패드를 사용하고 있는데
저 네모칸에 트랙패드를 올려두니 이쁘다 ㅋㅋㅋ 그걸로 만족한다.
근데 최근들어 마우스도 필요할 것 같아서 어떻게든 활용은 하게 될 것 같다.
공부 얘기
1. 이번 주 배운 것
이 번주는 어떤 기술을 배우는 시간 보다는 디자인 띵킹이라고 해서 어떻게 문제를 정의하고 실제로 사람들이 어떤 것을 원하는지에 대해 파악하는 법을 배웠다.
이를 활용해서 서비스 기획하는 법까지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어떻게 보면 사람의 심리를 파악하는 것 == 상용성있는 서비스 기획 이었다.
예전부터 사람 심리에 대해 깊게 공부하던 나로서는 이해가 잘 되는 부분이었다.
이건 페르소나 인데 페르소나란 고객이나 타겟 대상 그룹을 더 잘 이해하고 그들의 요구를 파악하는 데 도움이 되는 가상의 대표적인 고객 프로필을 의미한다.
우리 조는 'Park 환승러' 라는 사람을 가상으로 두고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사실 저건 나를 반영한 것이다 ㅋㅋ)
우리 조는 환승을 자주하는 사람이 환승을 할때 휴대폰 케이스 안에 있는 카드를 안 빼고 단말기에 태그하는 케이스를 만들어 보자는 취지에서 진행했다.
ㅋㅋㅋㅋ 이렇게 우리 조와 함께 페르소나에게 질문할 것들을 적어서 페르소나가 정말 원하는 휴대폰 케이스는 무엇인지에 대해 파악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그 결과,
이러한 프로토타입 모델을 생성할 수 있었따 ㅋㅋ
가장 효율적인 것은 카드에 칩이 있는 부분을 구멍을 내어 단말기 태그할 때 방해가 안 되게 하는 것이었다.
근데ㅋㅋ !!! 나도 몰랐는데 그냥 칩있는 부분으로 카드를 넣어두고 밀착해서 잘 부착하면
아주 잘 .. ㅋㅋ 태그가 되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여태 ... 난 모르고 살았다 ㅠㅠ
물론 수포로 돌아간 프로젝트였지만 나름 어떻게 기획을 하는지에 대해 깊게 공부하는 시간이었다.
이튿날은 실제로 기획은 어떻게 하는 것인지에 대해 배웠다.
개발을 할 때 필요한 사람 중 한 사람인 PM이 무엇인지에 대해 학습을 했다.
위의 그래프 처럼 기획을 하기 위해 1부터 9까지 명확하게 작성하는 것이 중요했다.
그리고 여러 기획하기 위한 사이트에 대해 알게 되었고 특히나 실제로 UI를 제작해봄으로써 어떠한 형태로
될지에 대해 간접적인 경험을 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우리 조는 우리조가 진행하고 있는 프로젝트에 대해 UI를 만들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나는 로그인 페이지를 제작해보았다.
생각보다 너무 재미있었다 ㅋㅋㅋ 나는 디자인을 엄청 중시하는데 내가 원하는 디자인을 손쉽게 구성해보면서
앞으로 만들 프로젝트를 상상해보았다 ㅎㅎ..
세번째날은 융합 해커톤이 있는날이었다. 기존에 배웠던 모든 것들을 최대한 활용해서 AI반, 클라우드 반과 함께 팀을 구성했다.
실제 우리카드에서 주는 데이터를 활용해서 진행했다. 여러 반의 각자 잘하는 것에 대해 의견을 주고 받는 것이 정말 색다르고
향후, 기업에 나갔을 때 이렇게 협업하겠구나라는 생각을 가지게 되었다!!
생각보다 너무 재미있었고 정말 현직에 있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
AI 반은 데이터 활용을, 클라우드 반은 인프라를 우리 서비스 반은 UI, UX를 디자인했다.
위의 사진은 서비스 반인 나와 동료가 함께 제작한 어플리케이션 화면이다.
아직까지 진행하고 있기 때문에 어떤 주제로 진행했는지에 대해서는 다음에 얘기하도록 하겠다 !!
2. 이번 주 시행 착오
이번 주의 시행착오는 크게 없다. 다만, 조금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많은 한 주였다.
이제 취업시즌이 왔고 자소서 작성도 많아지고 있는 시점
정말로 할게 많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렇기 때문에 운동도 훨씬 더 열심히 해서 체력관리를 하고 체계적인 시간 관리를 통해 내 할 일을 정진해나가는 것이 중요하다.
많이 지칠 수도 있는 상황인데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목표를 향해 나아갈 것이다!!
3. 앞으로 어디에 적용
문제에 대한 정의를 확실히 하고 페르소나를 통해 어떤 것을 기획하는 지에 대해 배워 보는 한 주였다.
이는 향후, 회사에 취직을 하고 기획을 할 때 어떻게 접근하는지 알 수 있는 계기라고 확신한다.
또한, 이러한 생각들은 기획에만 국한하지 않고, 사람의 심리와도 연관된 문제이기 때문에 사회에 살아가면서도 슬기롭게 대처하는 법을 배우는 유익한 시간이었다.
현재 융합프로젝트와 최종 프로젝트를 동시에 진행하고 있는데, 이를 잘 활용해서 실용성이 있는 좋은 프로젝트를 만들어 보고 싶다 ^^
4. 현재까지의 학습 평가 및 다음 학습을 위한 다짐/목표
-백앤드 -
spring boot 8단원에서 못넘어가고 있었는데 ㅋㅋㅋ 결과적으로 많은 공부와 함께 9단원을 진행할 수 있게 되었다. 이제 10 11 이렇게 진도를 쭉쭉 나가보자
- 프론트 앤드 -
node.js에서 react로 넘어가서 공부를 이어가고 있다. 이번 프로젝트에 react역시 중요한 것이므로 틈틈히 공부를 해서 우리 팀이 잘 헤쳐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 프로젝트 -
이제 진짜 시작하는 프로젝트 진지하게 임할 것이다.
-정처기 실기-
온라인 강의를 구매했고, 아침 마다 했던 공부를 재개할 예정이다. 4월 말에 있는 컴활 실기 차질 없도록 준비하겠다.
-코딩 테스트-
코딩테스트는 끝은 없다. 인프런은 거진 다들어가는 상태이지만 이젠 백준과 프로그래머스가 많이 남아있다. 더 잘 할 수 있도록
매일매일 풀고 블로그 정리를 통해 발전해 나가자.
-취준-
자소서 오랜만에 작성하는데 예전의 기억을 살리고 개발자에 맞는 방식으로 작성을 잘해서 취업지원 잘해보도록 하겠다.
-일기/베어유-
나의 무의식과 기타 재능을 올리는 이 작업 등한시 하지 않고 꾸준히 해 나가자.
이 번 한 주도 고생많았고 다음 주는 더 고생해보자 ㅎㅎ ㅋㅋ 화이팅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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