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팩토링

OSI 계층 별 장비

개발하는지호 2024. 9. 8. 11:23

오늘은 OSI 계층 별 장비에 대해 자세하게 조사해 보았다.

 

저번에 이해가 안 되었던 부분들이 정리되는 좋은 시간이었다.

 

꾸준하게 기초지식을 공부해 나가며 훌륭한 IT 인재로 성장하겠다!!

 

[4주차] 계층별 장비.pdf
1.03MB

 

 

[3줄 요약]

1. 계층 별로 사용하는 장비들이 있다.

 

 - 1계층 : 허브, 리피터 -> 과거에는 두 개를 분리해서 사용했다면 현대는 허브가 리피터의 역할도 같이 하고 있다.

 - 2계층 : 브리지, 스위치

 - 3계층 : 라우터

 - 4계층 : L4 스위치 : 여기서 Gateway라고 블로그에 작성되어 있지만, 이는 물리적인 장비가 아니라 논리적인 설명이다.

2. 브리지와 스위치와의 차이점 

 

둘다 learning, flooding, forwarding, filtering, aging 이렇게 공통적인 기능이 있지만, 포트 수, 처리 방식 속도 기능 등 여러 방면으로 보았을 때, 스위치가 훨씬 좋은 장비라고 볼 수 있고, 스위치 같은 경우는 2계층 뿐만이 아니라 4계층 7 계층 등 곳곳에 사용이 된다.

3. 동적 라우팅 vs 정적 라우팅 

 

동적 라우팅 : 시스템 내 네트워크의 현재 구성에 맞게 최적의 경로를 찾아서 데이터를 전달하는 방식

-> 장점 : 자동으로 해주기 때문에 인재가 적고 관리자의 역할이 적어진다. 어디로 최적경로를 잡을지 예측이 어려워 보안상 유리한 측면도 있다.

-> 단점 : 다른 많은 장비들과 통신하기 위해 정적 라우팅에 비해 상대적으로 더 많은 대역폭 소비가 발생한다.

정적 라우팅 : 네트워크 관리자가 라우팅 테이블에 정책을 추가하여 수동으로 구성하는 방법

-> 장점 : 수동으로 정책을 부여하기 때문에 라우터 CPU에 오버헤드가 없어진다.

-> 단점 : 관리자의 역할이 많아지고 실수로 인한 인재가 발생할 수 있다. 또한 자체 고장이 났을 때 동적으로 라우팅 하지 않기 때문에 관리자가 경로 재구성 할 때까지 사용이 불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