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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fisa 2기 '클라우드 서비스 개발' 24주차

개발하는지호 2024. 5. 5. 23:14

정신 없다

 

너무 정신 없다

 

신경써야 할 부분들이 너무너무 많다 ㅋㅋㅋ ㅠ

 

이번 주는 아주 정신없는 날이다.

 

개인적으로 

 

프로젝트로도 너무 정신이 없었다.

 


일상 얘기

 

정말 바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는 요즘 우리 fisa의 파이널 프로젝트가 눈코앞으로 다가왔다.

 

하지만 할 건 많고 ㅋㅋㅋ,,

 

나는 요새 여의도에 살고 있는 동생집에 자주 방문했는데, 그날 따라 버스를 잘 못 타는 바람에  

 

내려서 갈아 타려고 했다 ㅋㅋ

 

근데 ㅋㅋ 우리반 사람들이 내가 갈아탄 버스에 있었다!!!

 

처음에는 서로 의아해 했지만 이내 그사람들의 목적을 알 수 있었다 ㅋㅋㅋㅋ

 

바로 밤샘이다. 근데 어디서 하느냐 !? 바로 우리반 중 한명의 가족 분이 카페를 하는데 거기서 하는 거다 ㅋㅋㅋ

 

고민하다가 나도 참여하기로 하고 "도즈렛"이라는 카페에 밤샘하러 갔다 ㅋㅋㅋㅋ

 

말로만 듣던 동기의 카페 이렇게 가게 될 줄이야 ㅎㅎㅎ,,

 

동기의 아버님께서 커피도 주시고 이래저래 많이 챙겨 주셨다 ㅎㅎ

 

 

예전 대학교에서나 다른 곳에서 밤샘 공부를 할 때 야식을 빼먹지 않았다 !!

 

이날도 역시 야식을 먹었습니다 ^^

 

재미지게 얘기를 하고 다들 열심히 공부를 했다.

 

우리팀이 만들고 있는 프로젝트에서 보이는 도즈렛 커피 ㅋㅋ

 

이날 지도 반응형을 개발하고 있었는데 내가 여기 있음을 한 번 더 확인하는 계기가 되었다 ㅋㅋ

 

 

 


프로젝트 얘기

 

이 번 주는 개인적인 사정으로 인해 프론트 백을 다루는 프로젝트 보다는 CICD를 맡았다.

 

 

 

오랜만에 AWS의 EC2를 만들고 Docker로 젠킨스를 설치해서 진행했다.

 

오랜만이었지만 이전에 혼자서 끝까지 다 만들어 본 경험이 있다보니 오히려 복습이 되었던 시간이었다.

 

 

 

여기서 다들 시간이 많이 걸리고 힘들다고 했지만 나는 오히려 금방했다 ㅋㅋ

 

그리고 최종적으로 자동배포까지 진행하는 Devops까지 진행했다.

 

이 역시 무사히 진행할 수 있었다. 

 

다 강사님께 잘 배우고 복습을 잘했기 때문에 잘 풀어 나간 것 같다 ㅎㅎ

 

그 결과,

 

 

총 4개의 pipeline을  만들 수 있었고, 다 Devops를 적용했기에 자동배포까지 할 수 있게 되었다.

 

물론 컨트롤은 가능하지만 세세하게 세부 사항을 모르는 것이 있다. 현재는 프로젝트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기 때문에 이를 정리할 시간이 크게 는 없었다.

 

하지만, 기억하고 있고 끝나고 나서 프로젝트의 흐름을 정리하면서 진행할 예정이다.

 

까먹지 않게 블로그에 간단하게 요약해서 작성을 해두고 있다.

 

꼭 잘 정리해서 다음 프로젝트에서는 더욱 발전된 모습으로 진행할 수 있도록 하겠다 !!

 

 

내가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 우리팀이 배포를 했는데 각종 버그와 피드백 사항들이 있었다.

 

얼른 손을 봐서 최적의 상태를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

 

다음주 까지의 계획

프로젝트를 완벽하게 마무리하고 이 프로젝트의 스토리와 개념을 내 것으로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

 

그리고 내가 한 부분을 더 구체적으로 작성해서 프로젝트 정리에 힘을 쓸 예정이다. 그리고 최선을 다해 발표를 준비할 예정이다.

 

얼마 남지 않은 우리fisa2기,

 

이왕 하기로 한 거 최고가 되어보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