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fisa 2기 '클라우드 서비스 개발' 2주차
수원에서 왕복 4-5시간 현재까지 이상없다 ㅋㅋ 일주일에 최대한 운동 4번 까지 하려고 하지만, 주말 토요일은 왜인지 나가기 힘들당 ㅠ
하지만 평일에는 두 번 새벽 5시에 일어나 바로 갔다 온다 (정말 불굴의 의지로 ㅎㅎ..)
!!운동은 필 수 이 다 !! 무엇이든 혁신하려면 체력이 따라줘야 한다는게 나의 지론. ㅋ

63빌딩 ㅎㅎ 나는 매일 출근할 때마다 63빌딩은 본다! 이 건물을 보는 순간 설레이면서 벅차다! 오늘 하루도 기가 막히게 공부하고 가야지

나는 왕복 4-5시간이라는 거리 핸디캡이 있다. 자칫하면 이 4-5시간이라는 많은 시간을 그냥 날려 보내는 느낌이 들었다.
그래서 고민한 끝에 버스에서 CS공부를 하기로 했다. 아니면 내가 궁금한 개발 공부에 대해 블로그 작성을 한다. 그냥 재밌다. 뿌듯하고 (힘들긴하다 ㅋㅋ ㅠ)

이번 2주차에 우리 fisa에서 웰컴키트를 줬다. 개인적으로 많은 것들 중 가장 맘에 들었다 ㅎㅎ (보조 배터리랑!!)
정말 많은 걸 주셔서(보조배터리, 노트북 받침대, 칫솔치약, 노트북허브, 텀블러 등등) 너무 감사할 따름이었다 ㅠ 뭔가 애정을 듬뿍 받는 느낌이 들어서이다. 나 극 T인데 은근 감성적이다 ㅋㅋ.

따단 ~ 2주차에는 처음으로 우리금융의 BIZ특강이 있는 날이 있었다. 이 날은 개발 교육 대신 금융에 대한 지식을 배운다. (이날 ㅋㅋ 부모님이 얘기하시는 여러가지 금융 지식을 배울 수 있었다. 이제 엄마랑 소통 가능 ㅋㅋ)
무엇보다, 현재 우리그룹에서 일하고 있는 개발자님들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고 질문을 하며 궁금증을 많이 풀 수 있었다. 자세한 내용은 기밀이라 여기까지 말하겠당 ! 다음 주도 있으니 또 기대가 된다~ 나도 금융권 개발자가 되고싶다. 할 수 있다. 핀테크 전문 개발자!

이건 내가 집에 갈 때마다 항상 보는 모습이다 ~
나는 차가 퇴근 시간에 집에 가면 교통체증으로 인해 시간 허비가 심할 거 같아 우리 fisa 교육장에서 9시 까지하고 간다.
집에 도착하면 얼추 11시가 된다! ㅋㅋ 씻고 잠깐 할거 하면 바로 자야 한다. 새벽 5시 기상해야하기 때문이당 ㅋㅎ

이번 미니 프로젝트이다. 주제는 오픈 API를 요청해서 가져오는 실습을 했다. 우리 팀은 기상청에서 API 주소를 가져와 node.js 서버를 활용한 오늘의 날씨 서비스를 만들어 보았다. 이번 주는 node.js 관련하여 많은 것들을 배웠는데, 현재 배운 것 중 가장 복잡하고 어려웠다. 물론 어려운 것들은 아니다. 그냥 복잡한 것들이 정리가 되지 않아서 어렵게 느껴진거 같다. 하지만 이번 프로젝트를 하면서 전반적인 흐름을 알게 되었고, 복잡했던 내용이 정리 되기 시작했다.
시작은 다 그런거다. 포기만 안 하면 되는거다.
최종본 깃 주소 : https://github.com/woorifisa-service-dev-2nd/fronted-2nd-weather.git
GitHub - woorifisa-service-dev-2nd/fronted-2nd-weather
Contribute to woorifisa-service-dev-2nd/fronted-2nd-weather development by creating an account on GitHub.
github.com
1. 이번 주 배운 것 : Javascript의 전반적인 개념을 볼 수 있었다.
- 콜백함수: 함수의 매개 변수에 함수를 넣음으로써 기존 함수를 실행하고 매개변수의 함수를 실행하거나 혹은 그 반대로 할 수 있다.
- 동기 / 비동기 : 동기는 순차적으로 진행되는 것이라, 만약 특정 한 곳에서 오랫동안 있다면 그 다음 것들이 실행 안 되는 blocking 현상이 일어난다. 이를 방지하고자 비동기를 사용하는데 순서를 무시하고 실행(=non-blocking)한다. 대표적인 API로는 setTimeout, XMLHttpRequest, fetch 등이 있다.
- node.js : 원래 javascript는 브라우저가 있어야 실행되는 프로그래밍언어였다. 하지만 기술이 발전하면서 구글에서 만든 node.js가 런타임이 되면서 브라우저 없이도 javascript를 사용할 수 있게 된다.
- 오픈 API : 다른 서비스 사이트에서 공개적으로 정보를 제공해주는 것들을 말한다.
2. 이번 주 어려웠던 점
- 무엇보다 node.js를 활용한 파파고 만들기다. 이 날 솔직히 한 번 멘붕이 왔다 ㅋㅋㅋ ㅠ 이해하고 싶은데 머가 먼지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너무 복잡해서이다. 하지만, 처음이라 그래 시간을 가지고 이해하려고 노력하면 분명 이해하게 될 거야 !! 라며 마음을 다잡았다. 결국 현재는 100%까지는 아니더라도 혼자 서버를 만들고 오픈 api를 활용해서 만들 수 있다.(중간 중간 막힐 수도 있지만, 혼자 해결해가면서 할 수 있다.)
3. 앞으로 어디에 사용할까?
- 앞으로 다양한 오픈 api를 활용하여 융합하여 나만의 어플리케이션을 만들 수도 있을거 같다. 더 꾸준히 공부해서 다양한 api를 융합하여 서비스를 제작할 수 있도록 하자.
4. 현재까지 학습 평가 다음 학습을 위한 다짐/목표
아직까지는 긴 시간이 아니지만 많은 것들을 배워가며 성장하고 있다. 그 사이에 어려움에 부딪히는 상황 그리고 극복하는 경험을 하며 꾸준히 이겨내고 있다. 또한 블로그 작성을 통해 내가 배운 것들 또는 궁금한 것들을 정리하면서 이해도를 높이고 있다. 앞으로도 꾸준히 부딪히며 극복할 것이고, 틈틈히 나의 지식을 정리하기 위해 블로그 작성을 할 것이다. 또한 계속 진행하고 있는 코딩테스트와 cs 공부도 시간을 효율적으로 분배하여 이어나갈 것이다. 3주차도 화이팅하자!!